어제는 선생님 한 분께 메일을 받았습니다.
제가 매주 보내드린 메일을 받고 '신선하고 힐링이 된다'는 답메일을 보내주신 건데요,
제가 보내는 메일은 뉴스레터 플랫폼에서 대량으로 발송하는 것이지만,
개별적으로 제게 회신도 하실 수 있습니다.ㅎㅎ
창비교육에 요청하고 싶은 것이나 궁금한 점, 또는 저에게 궁금한 점 등 편하게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.
메일을 주신 선생님이 이 뉴스레터가 언제까지 가능한지 물어보셨는데요,
8월까지는 현재처럼 매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.
8월 이후 어떻게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 했습니다.
오늘은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,
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재가 고갈되어 그렇습니다.ㅠㅠ
원래는 <세상 탐구>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종종 보내드리려 했는데,
제가 아직 선생님들께 의견 청취를 하지 못하였습니다.
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,
다음주에는 <세상 탐구> 원고와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.
이번 주도 잘 마무리하시고, 저는 다음 주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. |